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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재단, 6차산업화 제품 유통품평회

기사입력 2015.11.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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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홈쇼핑·마트온라인오픈마켓 등 전문 유통MD 20여명 참가


    경기도와 경기농업 6차산업화지원센터(주관 경기농림진흥재단)113일 오전 10시부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5년도 제26차산업화 제품 유통품평회를 개최한다.


    침체된 농업경제 활성화와 경기농업·농촌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에는 국내 유수의 유통채널인 티몬, 쿠팡, NS홈쇼핑, 롯데마트 등의 전문 MD 20여명이 참여해 참여한다.


    이들은 농식품에 대한 사업성, 유통경쟁력, 디자인 등을 11로 상세하게 현장 코칭하고, 특히 우수한 제품을 직접 발굴하여 입점, 판촉전 개최 등의 판로를 개척해 줄 예정이다.


    출품 제품들은 도내 1(생산), 2(가공), 3(체험, 관광 등) 산업부문을 융합한 특산물, 신선농산물, 가공농식품 등이며, 도내 22개 업체, 65여개 제품이 선보인다.


    이번 품평회에 참여하는 농가들은 한자리에서 다양한 유통매체의 전문가 상담 기회를 얻게 되고, 제품의 장점과 문제점, 보완사항 등에 대한 구체적인 코칭을 제공받는다


    또한 우수제품은 판촉전 및 유통업체와 안테나숍 등 입점기회를 얻는 1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형근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는 도내 우수 농식품을 발굴, 유통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유통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품평회를 마련했다앞으로 경기도 6차산업화를 통한 농촌 일자리 창출과 판로개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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