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28일 (사)대한노인회 강상분회 노인회관(강상면 송학리 179번지 일원)에서 김선교 양평군수와 홍길천 강상면분회장, 각 기관장, 노인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 향상 및 지역주민 화합도모를 위한 노인회관 준공식을 거행했다.
노인회관은 지상 2층으로 총 사업비 4억 원으로 지난 3월 착공해, 1층 회의실, 2층 사무실, 건강증진실 196.99㎡의 규모로 건립됐다.
김승호 강상면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사)대한노인회 강상분회 노인회관 신축으로 노인회 위상을 제고하고 강상면 어르신 복지 향상 및 지역주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