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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지식 지역 주민들에게 활짝

기사입력 2015.10.2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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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3일부터 안양시민 연성대학교 도서관 이용 가능


    안양시립도서관과 연성대학교 연곡도서관이 대학 도서관의 자료 공유와 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상호 자료교류 추진으로 시민들이 연성대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양 도서관의 자료 검색과 열람대출 서비스는 물론, 지식정보 교환, 상호 학술모임 개최, 문화행사 교류 등 에도 협력하게 된다.


    이는 지난 5월 안양시와 관내 5개 대학과의 학·관 교류협력 협약에 따른 것으로 안양시의 문화발전 및 평생교육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연성대 도서관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113일부터 가까운 시립도서관에 신청하면 연성대학교의 자료열람과 대출이 가능하게 된다.


    안양시는 성결대, 대림대에 이어 연성대학교와 이번 상호 교류 추진을 통해 다양한 문화교류 및 전문 학술정보 서비스 확대 등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 도서관과의 협력사업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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