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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민생현장 발로 뛴다

기사입력 2015.10.2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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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시민만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며 실천하는 이천시의회(의장 정종철)가 지난 1027일 성남에서 이천과 여주까지 이어지는 복선전철 제8공구에서 발생된 민원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서 정 종철 의장은 부발역사 주변 주민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제8공구 현장 관계자와 한전 관계자들과 만나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원 해결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등 대안을 제시했다.


    한 주민에 따르면 현재 부발역사 앞에 있는 전주를 해당 주민들과 전혀 사전 협의나 통지도 없는 상태에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지 쪽으로 전주를 이설한다는 것을 노면에 표식된 것을 문의하는 과정 중에서 알았다며 전주가 이설된다면 전선이 주민이거주하는 주택 베란다와 학원 앞을 통과하는 등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가 당연할 수 밖에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정종철 의장은 당초 전주 이설 계획 중 일정 구간을 지중화로 하든지 역사 뒤로 전주를 이설하여 역사광장 미관상의 문제와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에게 요구를 했다.


    아울러 정 종철 의장은 시민과 고통을 같이하고, 각종 민원을 해소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를 구현할 계획이다의회의 역할 중 불합리한 행정으로 인해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애로와 아픔이 있는 곳이면 언제어디든지 찾아가 해결해 주는 실천하고 행동하는 의원 상을 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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