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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감일∼초이광역 제3구간 청신호

기사입력 2015.10.2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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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교범 하남시장 광역도로 개설공사 사업비 우선확보 지시


    하남시(시장 이교범)는 내년도 예산액 155억원을 투입하여 감일~초이 제3구간(구 감북지구) 광역도로 개설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제2차 수도권광역교통계획 5개년 계획에 반영되어 추진하고 있는 감일초이간 광역도로는 총6.57중 제3구간 1.43로 위례신도시, 감일·거여·마천지구의 수도권 교통량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던 사업으로 감북지구 지구지정 해제에 따라 하남시 시행이 불가피한 바, 일시적인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방비 우선확보 추진 시 국비우선지원 방침에 따라 하남시는 내년도 소요예산액 155억원을 투입하여 감일초이 제3구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감일~초이 제1.2구간 2.47은 현재 75%공정으로 2016년도 6월경 개통예정에 있고 제3구간 1.43와 제4구간 1.320186월 준공목표로 추진중에 있어 위례신도시 북측도로 준공시점인 201812월 이전 전 노선 개통이 확실시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왕복6차로인 이도로가 개통되면 하남시 도심지와 위례지구를 잇는 광역도로의 중추적인 역할로 급격한 도시확장으로 인한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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