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놀이터 및 담벼락의 낙서 제거와 환경미화 작업 등 진행

안산시 촘촘안전망서포터즈는 지난 10월 26일 안산시 관내 삼일초등학교 등 6개 초등학교 인근에서 5명의 서포터즈가 참여한 가운데 위험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촘촘안전망서포터즈는 삼일, 본원, 초당, 슬기, 호원, 초지 초등학교 인근 놀이터 및 담벼락의 낙서 제거와 환경미화 작업, 초등학교 안전 모니터링을 하며 아동위험환경개선을 실천했다.

시는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사업으로 2015년 11개 초등학교와 8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아동 안전지도 제작 교육을 진행해서 아동 스스로 안전한 곳과 위험한 곳을 구분하고 직접 안전지도를 만들어 학교에 게시하도록 해서 아동범죄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아동안전 지도 제작을 직접 교육한 촘촘안전망 서포터즈는 2011년 지역사회 시민구성으로 결성됐으며 초등학교 안전지도제작교육, 성폭력예방교육, 아동성폭력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 중에 있다.

기타 촘촘안전망 서포터즈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481-22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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