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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디자인 함께

기사입력 2015.10.2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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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여성친화도시협의체 워크숍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지난 1026일 지역 사회의 양성 평등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친화도시협의체 워크숍을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 누리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회원 사이의 서먹함을 해소하는 단합의 시간, 여성친화도시협의 활동 성과와 피드백이 이뤄졌다.


    또한 양성 평등 정책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획기적인 과제 발굴을 위한 방법과 관련해 현재 광주광역시 광산구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오미란 광주여성재단 사무총장을 초빙하여 과제 발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제발굴의 주요 사항으로는 시흥은 우리가조의 모니터링 사업 정례화 등 3, 단풍잎조의 등원교 후 엄마들의 수다방 등 3개 사업을 발굴하였다. 여성친화도시 2단계를 시작하는 첫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6년에는 여성친화도시의 적극적인 실현과 시민 참여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여성친화도시협의체 한 회원은 우리 시흥시 여성친화도시협의체가 내년에도 열심히 활동하기 위한 고민을 함께하는 좋은 시간이었고, 지역 사회에서 양성 평등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도 오늘 워크숍을 통해 시흥시와 여성친화도시협의체가 더욱 시민들을 위한 사업에 대하여 좋은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내년 사업의 아이템으로써 실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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