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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개구 순회 900여명 부모 특강

기사입력 2015.10.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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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자녀 올바른 소통법


    용인시는 사춘기 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에게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법과 양육법을 제시하고자 부모교육 무료 특강을 11월과 12월에 3회 개최한다.


    3개구 지역을 순회하며 처음 열리는 대규모 부모 특강인 이 행사는 자녀교육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처인구 특강은 1114일 오후 2시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기흥구 특강은 1128일 오후 2시 기흥구청 다목적실에서, 수지구 특강은 125일 오후 2시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매회 300여명의 부모들이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강사진은 이병훈 교육연구소장, ()좋은습관창조원의 최상복 대표원장과 방석종 원장 등 3인이다.


    tvNEBS 스타강사로 활약하는 교육전문가 이병훈 소장은 이유와 방법을 알면 공부가 재미있다를 주제로, 자녀가 행복하게 공부 잘하는 방법을 찾아주는 부모의 역할을 강의한다


    학습 매니지먼트 업체 에듀플렉스의 창립 멤버이기도 한 이 소장은 교육계를 누비며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중이다. 저서로 공부 잘하고 싶으면 학원부터 그만둬라’ ‘이것이 진짜 공부다’ ‘공부 나이등이 있다.


    최상복 원장은 20여년 이상을 교육과정 개발과 강의활동에 전념해 온 동기부여 강사이자 희망 전도사이며 현재 좋은습관창조원 대표 원장으로 습관 클리너(동기부여 강사)를 지도·양성하고 있다


    서울시 아버지재단 상임이사, 아이와 일기 쓰는 모임 대표 등으로도 활동한다. 저서로 가슴 따뜻한 홍크 이야기’, ‘내 삶을 변화시키는 하루 5분 희망엽서등이 있다. 좋은습관창조원 방석종 원장은 굿네이버스 나눔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상복 원장과 방석종 원장은 미래를 바라보는 부모, 의식의 경쟁력을 높여라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교육 평등과 용인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처음 개최하는 순회 부모교육 특강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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