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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공개

기사입력 2015.10.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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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주민설명회, 28일 안양시청 강당


    안양시는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개설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28일 오후 3시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은 수도권 서남부지역(안양, 의왕, 군포, 수원,용인, 화성, 오산)과 서울시 동부지역(동작, 사당)의 광역교통기능 확충을 통해 교통체증 해소,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함으로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안양구간은 연장 총 5.2의 복선전철로 인덕원역, 농수산물도매시장역, 호계사거리역 등 3개 역이 건설될 계획이다.


    금번 주민설명회는 사업주최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며, 사업대상 지역의 적정성 및 사업시행 시 예상되는 환경문제와 이에 대한 대응방안 등이 설명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안양시는 주민의견 청취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115일까지 본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주민들이 공람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와 사업시행지역 인근 동 주민센터 등(관양2, 평촌동, 귀인동, 호계1, 호계3, 시 환경보전과)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토부는 27일부터 29일까지 안양시 등 주요 사업대상지역 5개 시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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