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연 의원, 19대 4년 연속 우수의원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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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의원, 19대 4년 연속 우수의원

기사입력 2015.10.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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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 민생 정책국정감사의 모범


    메르스 사태와 백수오 파문의 정곡을 파헤치며 국정감사기간 내내 주목을 받았던 김명연 의원(새누리당, 안산 단원구갑)4년 연속 우수의원의 영예를 얻게 됐다.


    김 의원은 지난 23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주관한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2015년도 새누리당 국정감사 보건복지위원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이로써 19대 개원 첫 해인 2012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 3년 내리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됨으로써 19대 임기 동안 4년 연속 우수의원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새누리당은 선정이유에서 김 의원이 가짜 백수오 사건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관리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했을 뿐 아니라, 장애인과 소외계층 복지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민생을 위한 정책국정감사의 모범을 보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메르스 사태를 통해 드러난 정부의 부실한 매뉴얼에 로드맵을 제시하고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 건강기능식품 원료 관리감독 강화, 국립트라우마센터 건립 촉구 등 복지향상과 감염병 관리에 대한 대책마련을 적극 요구했다.


    4년 연속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김 의원은 “19대 국회 임기 내내 보건복지위원회에 전념하며 정쟁보다는 국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정책국정감사에 주력한 결과라고 말하고 소외받는 복지사각지대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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