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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여주예수원 사랑의징검다리 배꽃축제 한마당

기사입력 2013.04.28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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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회 여주 예수원 사랑의 징검다리 배꽃축제 한마당 잔치

     

    27일 오전 10시부터 가남면 화평리 여주예수원에서 어르신 생신잔치와 세종사랑의 징검다리 문화예술봉사단의 공연이 열렸다.



    여주 예수원 최해자 원장과 사랑의 징검다리 정병관 회장 그리고 세계사랑실천운동본부 및 충효예실천운동본부 여주지부 정기성 지부장이 제
    6회 여주 예수원 사랑의 징검다리 배꽃축제 한마당 잔치를 함께 마련했다.

    할아버지 3분과 할머니 12분이 생활하는 노인요양시설인 여주 예수원은 그 동안 배꽃축제를 열어왔고, 1990년부터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 장애인을 위한 합동 회갑, 고희, 팔순, 생일잔치를 90여회에 걸쳐 실천해온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이 힘을 합친 것이다.

    1부 행사에는 여주 예수원 합동 찬양 감사예배가 있었고, 2부에는 세종사랑의 징검다리 문화예술봉사단의 공연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또한 참석한 김영자 의원은 봉사하고 이끌어가는 여성 목사들을 치하하고 여성으로서, 어머니로서 더 세심하게 주변을 살피겠다고 인사했다.



    후원한 세계사랑실천운동본부 및 충효예실천운동본부 여주지부 정기성 지부장은 다기세트를 증정했고, 사랑의 징검다리 정병관 회장은 음향장비일체와 고임상, 공연물 일체를 준비하였고 속옷과 내의를 선물했다.



    또한 정 회장은 쌀독과 태극기소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변달수 외 19명의 세종사랑의 징검다리 문화예술봉사단은 품바공연과 노래, 연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사랑의 실천과 봉사 그리고 나눔을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보거나 오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반복되고 일관적인 실천은 이를 무색하게 하며, 풍선이 매인 배꽃은 더욱 흐드러져 가을의 풍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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