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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여성회관은 여성회관 소묘반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인 제10회 그림사랑전을 회관 내 ‘작은갤러리 休’에서 개최해 수강생과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여성회관 소묘반에서 10년 이상 활동 중인 수강생 35명의 작품전으로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여성회관 1층 ‘작은갤러리 休’에서 전시된다.
여성회관 소묘반은 각종 공모전 출품 등 창작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10년간 ‘그림사랑전’을 개최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4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고양시 여성회관은 수강생들의 작품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회관을 찾는 이용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작은갤러리 休’를 운영하며 열린 쉼터로 이용하고 있다.
김기선 여성회관장은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다 나은 문화와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해 수강생과 이용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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