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지난 21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주정차지도팀장 등 관계자 6명이 주정차관련 업무 벤치마킹을 위해 덕양구 교통행정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주·정차 계도 및 단속 현황과 단속방법 등 덕양구 교통행정과 주·정차 단속 업무 전반에 대한 벤치마킹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덕양구의 탄력적 주·정차지도 매뉴얼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단독주택단지, 상가밀집지역 등 상습 불법 주·정차 발생 지역에 대한 합리적인 지도단속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 관계자는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주·정차 지도단속업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후에도 우리 구는 시민편의의 탄력적인 주·정차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시민의 안전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