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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변 깔다구 창궐

기사입력 2013.04.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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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다구 창궐

    지난 325일 여주보건소는 깔다구를 없애기 위해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수변구역임을 감안하여 친환경약제로 매일 방역을 실시한다고 했지만 기온이 상승하자 깔다구가 창궐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여주군청 옥상은 평소 흡연장소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요즘은 숨쉬기도 어려울 정도로 깔다구가 대발생하였다.



    남한강변 산책로에 새로 설치된 2대의 해충포집기의 동양하루살이를 잡기 위한 것이고 그 이전에 설치한 28대의 포집기를 모기를 잡기 위한 것으로 깔다구를 잡기 위한 방제가 필요하다.

     

    한편 함진경 보건소장은 남한강이 상수원보호구역이라 방제의 어려움이 있으나 방역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깔다구 박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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