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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삼플라스틱 계열사 C&TECH 공장 준공식

기사입력 2013.04.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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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천산업단지 ()제삼플라스틱 계열사 C&TECH 공장 준공식

     

    18일 오전 11시부터 산북면과 강원도 원주에서 강천산업단지로 이전한 ()제삼플라스틱(대표이사 전만기)의 계열사인 C&TECH 공장 준공식이 있었다.



    ()제삼플라스틱 전만기 대표이사
     




    C&TECH 은 커피전문점에서 테이크아웃하는 음료용 플라스틱 컵을 성형하는 업체로서 남양유업 등과 거래하는 건실한 기업이다.

    이번에 준공하는 공장은 천정과 벽면을 자연채광 형태로 건축하여 전기료를 아낄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지하수를 이용한 냉방시설도 가지고 있다.

    또한 RDM 54K 등 성형기 3, 압축·진공·열판성형기 등 4, 인쇄기 2, 리밍기 1분쇄기 4대로 월간 7,200만개, 년간 95천만개의 제품개발능력을 갖게 되었으며 투명이드와 PET, 플라스틱 사각용기 등을 생산하지만 앞으로는 내용물을 볼 수 있도록 플라스틱과 종이의 복합용기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춘석 군수는 청정지역인 여주에서 더 크게 성공하시라고 인사하며 여주에 세종대왕릉, 효종왕릉, 명성황후생가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전만기 대표이사는 부모님과 장인, 장모가 돌아가셨지만 모두 여주에 묻히셨다며 지역연고를 밝혔고, 회사와 관련되거나 개인적인 지인들을 소개하였다.



    기념식수와 테이프커팅의 식을 마치고 공장내부를 공개하며, 깨끗한 환경적과 원료·제품·직원들의 짧은 동선을 자랑하였다.

    한편 강천산업단지는 6개의 공장이 입주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였고 이번 C&TECH 입주를 시작으로 공장건축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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