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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자동차관리사업장 지도점검

기사입력 2015.10.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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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자동차관리사업장의 건전한 영업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관리사업장의 표준공임제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동차관리사업장은 시간당 공임과 표준정비시간을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인쇄물로 공개해야하며 소비자가 잘 볼 수 있도록 사업장내에 게시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는 정비의뢰자가 정비작업별로 소요되는 평균 작업시간과 실제 정비시간의 비교가 가능해져 정비요금의 과다청구를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표준정비시간 등의 공개에 관한 규정에 따라 표준시간 공개와 주요정비 작업에 대한 시간당 공임, 표준정비시간 등의 공개 관련 정비업자 준수사항 게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사업정지 및 30만원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표준공임제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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