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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살 맛 난 숲속 작은 음악회

기사입력 2013.04.1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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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이 살 맛 난 숲속 작은 음악회

     

    125시부터 천송리 별따기 야외무대에서 장애인이 살 맛 난 숲속 작은 음악회가 여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박순환)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춘석 여주군수
    , 원욱희 도의원, 김영자 의원, 이환설 의원, 재여주 강원도민회 봉사단, 세종라이온스 김문영 회장, 청송회 주수광 회장, 버팀목 후원회장 이형우 명장, 버팀목자립센터 조종오 소장, 세종라이온스 박명찬 차기회장, 조은세무법인 원경희 대표, 여주라이온스 이종성 회장, 대한성공회 여주교회 윤기수 신부, 김영길 명장, 박광천 명장, 여주도자기조합 김종성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쌀쌀한 꽃샘추위로 장애인들은 몽골텐트안에 피워놓은 난로가 주변에 휠처어를 자리했고 참석자들은 야외에 장작불을 피워 행사를 관람했다.





    1부는 개회와 만찬의 순서로 시작했으며 재여주 강원도민회 봉사단과 개별 봉사자들이 음식을 나르는 등 장애인의 손발이 되어주었다.

    2부 공연에는 녹색지대 곽창선, 마로니에 김정은, 포크싱어 엄지애, 밴드 낭만이다가 출연하여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장소와 공연은 천송리 별따기 신병철 대표가 지원했고 세종라이온스클럽 김문영 회장은 상품권, 이형우 명장이 내열옹기(가마솥)을 협찬했다.

    여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여주읍 하리 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하며 활동보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료상담·권익옹호·정보제공와 더블어 자립생활기술훈련 받을 수도 있다.

    평소 장애인들에게 무료점심을 제공하여 이에 필요한 쌀과 부식 등의 기탁을 받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와 재능기부도 기다리고 있다.

    센터 연락전화번호는 031)886-0420885-07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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