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4일 능곡동주민자치위원 등 직능단체 36명과 함께 경기도 여주 및 곤지암에 워크숍을 다녀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자치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여주에 있는 신륵사, 황포돛배, 명성황후 생가를 관람하며 역사교육을 받았으며 곤지암에 있는 화담숲을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박충하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다른 때보다도 유익하고 행복한 워크샵이었다”며 “심신을 재충전하고 회원 간 결속도 다져 주민자치위원들이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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