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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죽전2동, 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

기사입력 2015.10.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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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숙현)1020일부터 21일까지 죽전2동 광장에서 저소득층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처인구 백암면에서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호박고구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처인구 백암면에서 재배된 고구마는 10kg 23,000, 5kg 12,000, 전남 해남에서 직송한 새우젓(2.5kg)2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죽전2동 새마을 부녀회는 작년 상반기에는 쌀떡, 하반기에는 고구마를 각각 판매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행사에 수익금을 기탁하는 등 매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정숙현 부녀회장은 이번 판매수익금 전액은 관내 불우 이웃돕기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며, 내년에는 다양한 품목을 준비하여 지역농가 살리기 등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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