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여주군지부 ·하품1리마을 자매결연행사

농협여주군지부(지부장 이봉열)는 지난 9일 산북면 하품1리마을에서 마을주민과 전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사업추진결의대회 및 자매결연마을 방문”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여주군지부 임직원은 오전시간에 주변 양자산등반과 환경정화운동을 병행하며 양자산 정상에서 2013년도의 사업추진의지를 다졌으며,

오후 시간에는 마을회관에 모여 1사1촌 자매로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9년이 되는 산북면 하품1리와 농협여주군지부 임직원은 그 동안 인사이동으로 전입해 온 새로운 얼굴들을 소개하며 상견례를 하고 몇 개팀으로 구성하여 윷놀이 한마당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인사말에서 이봉열 지부장은 “자주 찾아뵙지 못하지만 꾸준한 만남을 통해 정다운 고향과 자식같은 마음으로 지속되길 바라며, 마을 어르신들께서 항상건강 하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또한 농협여주군지부 임직원들은 고객사랑과 농협인으로서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더 한층 성장하는 한 해가 되겠다”고 다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