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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 개소 1주년

기사입력 2015.10.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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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BM 신기술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


    개소 1년 맞은 스마토피아센터




    김포시(시장 유영록)201410월 개소한 스마토피아센터는 한강신도시와 구도심의 방범교통어린이안전 등 모든 CCTV를 통합 운영제어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로, 실시간 관제를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김포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Smart & Safe 김포 건설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김포경찰서 112상황실, 김포소방서 119구급대, 해병2사단, 육군17사단, 우리병원, 고려병원 등과 민군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하여 24시간 시민안전망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최첨단 ICBM 기반 스마트 안전도시 김포


    시민이 참여하여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글로벌 안전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스마트 안전도시 김포라는 기치의 컨트롤타워 스마토피아센터구축뿐 아니라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 맞춤형 스마트주차제공 플랫폼 구축, 세계도시 전자정부와의 국제화 교류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협력을 확대해가고 있다.


    또한 지하 및 지상 시설, 교통, 건축물 곳곳의 IoT 센서를 통해 수집하는 정보와 공공정보, 시민제보 등 다양한 정보를 모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시간 재난 예측 및 대응정보를 도출하여 제공하는 ICBM 기반의 통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골든타임 대처로 강력범죄 검거 및 예방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는 총 2,163대의 최첨단 지능형 CCTV 운영을 통해 강도, 성폭력 등 93/ 121명의 사건 해결 실마리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1일 새벽 관제요원 A씨가 장기동 새솔학교 인근에서 패싸움 현장을 발견, 근무 경찰관에게 신속히 상황을 보고하여 순찰차를 출동시켜 임의동행 후 병원에 후송했으며, 새벽녘에 여성을 강제로 끌고 가는 남성을 발견, 경찰 핫라인에 연결해 신속히 출동시켜 범죄발생을 사전에 차단했다.


    또한 북변동 도로에서 주취자가 버스 앞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하고 순찰차를 출동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가슴통증으로 쓰러진 여성을 확인한 후 곧바로 소방서에 연락해 119 구급대가 출동, 구호활동을 펼치게끔 하는 등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사항을 유관기관과 공유하며 범죄예방과 시민 안전이라는 실질적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시민 안전체험 및 견학

    스마토피아센터는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센터 관람과 안전체험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안전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센터내 체험관에서 비상상황을 가정해 CCTV비상벨을 작동, 관제요원과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을 체험하고,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CCTV설치 위치도 확인해 볼 수 있어 개소 이후 113개 기관 25백여명이 스마토피아센터를 찾았다.


    안전사각지역 안전귀가 도우미 모바일 앱서비스 추진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는 최근 한강신도시 지역에 방범 CCTV 713대를 정상에 들어가 총2,163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향후 양촌산업단지 8개소를 비롯하여 항공소음피해 지역에 대한 CCTV를 설치하여 안전사각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확충을 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2016년에는 스마트폰과 CCTV를 결합한 안전귀가도우미모바일앱 서비스를 구축하여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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