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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회적기업 행복한사과(주)(대표 박원환)는 16일 토마토즙 팩 상자 120개(360만원 상당)를 기흥구 상갈동 외 8개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했다.
기흥구 지곡동에 위치한 행복한사과(주)는 과일류와 즙류를 생산하는 업체로 2013년 1월 설립과 함께 꾸준히 사랑나눔 기부행사를 펼치는 한편, 기업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2015년 3월에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박원환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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