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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청광장서 음식의 향연

기사입력 2015.10.17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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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5일 용인 농특산물 재료로 용인밥상·태교밥상 경연

    경전철 모형 떡, 성산포크 바비큐·백옥쌀 가래떡 퍼포먼스


    8회 용인음식문화축제가 용인시청 광장에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축제 참가 임산부와 경전철 당일 탑승자에게는 먹거리 장터 판매품목을 10% 할인하는 특별이벤트도 있다.


    이는 올해 용인시가 태교도시를 선포하고, 경전철 일일 이용객 3만명 시대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용인시처인구지부가 주최하며 용인 대표음식과 태교음식 경연대회, 전시관, 홍보관, 체험관, 먹거리 장터 등으로 운영된다. 축하공연도 풍성하다.


    개막식은 23일 오전 11시 시청 광장 무대에서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지역주요인사, 시민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다.


    내빈들은 경전철 모형 대형떡 커팅식과 함께 2015년을 경축하는 2015명분의 성산포크 바비큐 퍼포먼스, 백옥쌀 가래떡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개팀 (일반음식점 10, 시민·학생 10)이 참가하는 요리경연대회는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용인밥상과 산모와 태아를 위한 태교밥상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 전시관에서는 용인전통음식, 경연대회 역대 수상작, 농산물 원산지 비교전, 용인시 커피의 역사전 등이 선보인다.


    태교음식과 음식문화개선, 좋은식단, 나트륨줄이기 캠페인 등을 전개하는 홍보관과 전통장과 각종 먹거리를 시식하는 체험관도 운영된다.


    공연도 풍성하다. 23일 식전공연에는 최근순 명창의 무대와 포스드럼 난타 공연이 선보인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줌마 평화콘서트는 여성 가수, 여성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등의 열정적인 무대로 준비된다


    24일에는 락밴드 동호인콘서트, 25일에는 기남방송의 티브로드 기남스타 공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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