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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자동차정비업관리사업체 지도점검

기사입력 2015.10.16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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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자동차정비업 관리사업체 45개소와 무등록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점검은 사업자의 준법의식 제고를 통해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문화 형성과 자동차 이용시민들에게 관련 서비스 품질 향상에 따른 신뢰확보로 쾌적한 시민생활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점검사항은 정비업체의 시설장비 등의 등록기준 이행여부 정비책임자의 선해임 여부 자동차정비업자의 사후관리 준수 여부 등록사업장의 신고 없는 휴폐업, 특히 무등록정비업체의 불법행위 여부 등이다.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무등록정비업소 2개소를 적발해 사법기관에 고발했으며 등록업체 10개소의 정기점검 기록부오류, 기타 2개소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을 통해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자동차 관리 사업장 내외곽에 대한 생활환경 정비 및 관리사업자의 준수사항 등을 적극 이행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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