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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범 하남시장, 남 지사에게 하남-양평간

기사입력 2015.10.1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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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고속도로 사업 추진 등 요청

    미사지구 및 하남유니온스퀘어 개장 등에 대비 사업 필요성 역설

    하남시 교통수요 증대로 하남지하철 2단계 공사 조기준공 등 요청


    이교범 하남시장은 14일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하남-양평 민자고속도로 추진 및 하남지하철 2단계 공사 조기 준공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날 이교범 시장은 경기도 동부권 시장군수협의회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건의했던 사안으로 하남-양평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검토해 달라고 남경필 도지사에 요청했다


    이어 미사, 위례, 감일지구 및 하남유니온스퀘어 개장으로 향후 1~2년 사이 인구와 차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상습적 교통정체 구간인 국도 6호선, 국도 43호선의 교통량 분산과 경기 동남부 지역의 균형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남-양평 간 민자고속도로는 서울 송파-하남-양평을 잇는 연장 22.8왕복 4차로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난 2008년 민간제안사업으로 검토, 이교범 시장은 지난 6월과 9월 개최된 경기도 동부권시장군수 협의회에서도 이 사안에 대해 남경필 도지사에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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