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빈 여주 고구마와 여주지역에 대한 홍보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배우 강예빈 여주 고구마와 여주지역에 대한 홍보

기사입력 2013.02.09 17:3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여주출신의 배우 강예빈(30 본명 강정미)이 지난 2월 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주 고구마와 여주지역에 대한 홍보를 톡톡히 했다.

    강예빈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졸업했고 2004년 온라인 게임 통스통스 모델로 데뷔하여 2010년 SBS 플러스 시트콤 이글이글, 2011년 TVN 막돼먹은 영애 씨 등에 출연했다.

    2011년 여주군 고구마 홍보대사에 위촉되었으며 지난 해 동양인 최초로 옥타곤걸에 선정되었다.



    세계 3대 이종종합격투기 대회 UFC의 링을 옥타곤이라고 하고 옥타곤걸은 이 경기의 꽃이라는 설명이다.


    강예빈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여주가 고향”이며 “왕비가 아홉 분이나 탄생하신 고장”이라며 여주자랑을 하였고 여주 고구마 홍보대사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옥타곤걸과 고구마 홍보 대사 포즈 차이를 보여 달라는 요구에 테이블을 한 바퀴 돌며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옥타곤걸을 표현한 반면 고구마 홍보 대사는 단아하고 다소곳한 포즈를 취했다.

    강예빈은 요즘 케이블방송 TVN에서 노홍철, 정형돈, 데프콘, 박준규 등과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2월 20일 방영예정)'를 제작하고 있다.

    하지만 케이블방송 QTV에 출연하고 있는 ‘강예빈의 불나방’은 성인방송 모티브를 갖고 있어 장기적인 방송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강예빈의 여주와 고구마에 대한 홍보가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