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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미소어울림 한마당 큰잔치

기사입력 2015.10.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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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한 꿈의학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정종민교육장)은 지난 7일과 8일 여주 강천보, 세종국악당에서 여주 미소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와 함께 세종 꿈나무학교, 여주 뮤지컬 꿈의학교의 마을 축제를 열었다.


    7일 열린 여주 미소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 중 제 13회 세종 과학 싹 잔치에서 세종 꿈나무 요리학교, 세종 꿈나무 기자학교, UCC아카데미, 소통주니어 코칭 꿈나무 학교 4개교가 각각 부스운영을 통해 그동안 준비해왔던 성과를 보여줬다.


    이날 세종 요리 꿈나무 학교에서는 월남쌈을 준비하여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하였고, 세종 꿈나무 기자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기자가 되어 신문을 제작하기도 했으며, UCC아카데미에서는 그동안 제작해왔던 UCC를 선보였다.


    또한 소통주니어 코칭 꿈나무 학교는 또래 학생들의 상담 및 진로방향에 대한 코치가 진행되었다.






    8일 세종국악당에서 진행된 여주 뮤지컬 꿈의학교에서는 세종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세종대왕의 집현전 창제 과정을 그린 뮤지컬을 선보였다.


    정종민 교육장은 이날의 행사만큼은 학생들만의 날이며, 앞으로 있을 미래의 여주 꿈나무들의 날이다. 오늘을 통해서 학생들의 꿈이 더 높게 펼쳐지길 바란다.”라는 말씀을 전하였다.


    앞으로 여주교육지원청은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경험해보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2016년 세종 꿈나무 학교를 현재 6개교에서 10개교로 늘릴 예정이다.


    여주 청소년 뮤지컬 꿈의 학교는 경기도교육청 마을공동체기획단에서 실시한 2015년 꿈의 학교 공모사업으로 지난 5월 선정되어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민) 마을교육공동체 팀의 사업지원과 여주대학교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운영하는 학교와 마을공동체가 함께 청소년의 숨겨진 재능을 찾아 꿈과 끼를 키우고 실현을 돕는 학교 밖 학교로 첫째,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을 살리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며, 둘째, 서로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소통하여 나눔과 공유를 실천하고 셋째,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문화와 인물을 배우고 세상에 알리는 청소년문화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차세대 지역문화리더로 자라게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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