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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교통약자와 보행자 중심으로

기사입력 2015.10.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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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곳 횡단보도 신설하고 재도색


    용인시 처인구는 관내 시가지 주요도로에 23개소의 횡단보도를 신설 및 재도색하는 횡단보도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용인시 지방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2, 2012.11)에 따라 보행로를 교통약자를 위해 개선하고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 환경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차량과 보행자 이동이 집중되는 시가지 주요 도로 교차지점에 총 사업비 7백만원을 투입, 지난 9월부터 10월 초까지 공사를 했다.


    횡단보도를 새로 설치한 곳은 금학로(첫다리교차로~운동장·송담대역사거리), 금령로(통일공원삼거리~용인사거리), 중부대로(통일공원삼거리~터미널사거리) 상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교차지점 들이다.


    횡단보도가 없는 장소와 기존 횡단보도 노면표시가 퇴색해 보행자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는 장소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처인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횡단보도 신설 및 재도색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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