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 1인 창조기업·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10월 7일 신한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창업자, 회원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2015년 1인 창조기업․시니어 기술창업센터 회원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운영성과 보고, 창업성공사례 발표 및 창업유공자로 준오피스 최길호 대표와 성보덴탈 추상규 대표, 창업지원 유공자로 경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김태민 팀장,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주민아 매니저가 각각 의정부시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의정부시 홍보대사로 심장병 어린이를 지원하는 (사)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 대표가 참석해 직접 서명한 농구공을 전달했다.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기술창업센터는 2011년 중소기업청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개소한 이후 최우수기관 수상, 창업리그전 최우수상 등 대표적인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창업자와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학습하여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창업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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