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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지방자치발전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5.10.1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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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8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지역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지역경제부문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안 시장은 2014년 민선 6기 재선에 성공하면서 경제분야의 비전을 담은 ‘8·3·5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제시했는데, '8·3·5 프로젝트'란 연간 800만명의 관광객, 3만개의 일자리, 5조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에 따른 중장기 플랜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1100억원 규모의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 협약을 체결했고, 경기도의 모든 지자체가 염원했던 YG글로벌 K팝클러스터를 의정부시에 유치키로 했으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민간투자사업으로 총 1295420여평의 직동추동근린공원 조성을 추진 중이다.


    더불어 경기북부최대규모의 종합병원인 을지대학교 및 부속병원도 오는 11월 착공 예정으로 경제 분야의 다방면에 걸쳐 각종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심사위원단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여타 일반적인 지표에서도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경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역경제부문 특별대상자로 선정되게 되었다라며 심사의견을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오늘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시장을 믿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43만 의정부시민과 1천여 의정부시 공직자들이 다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지엄한 명령을 받들어 모두가 잘사는 희망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자치경영으로 선진일류국가로의 진입을 위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는 상으로서 전국의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대적 트렌드에 부응하는 기준을 제시하고 규제개혁과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투자확대 및 주민복지증진 등 주민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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