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의회 187회 2차 정례회 군정질문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여주군의회 187회 2차 정례회 군정질문

기사입력 2012.12.15 07:5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14일 여주군의회 187회 2차 정례회 군정질문이 있었다.

    박용일 부의장은 시 설치와 관련하여 찬성하였으나 미흡한 학교교육 문제와 여전히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를 물었고, 박명선 의원은 동여주IC 설치에 대해 주민들이 원정시위까지 나섰다며 그 세부 계획과 오학지구 발전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장학진 의원은 금은모래 유원지가 용역과는 다르게 변질, 개발되고 있다고 슬라이드 사진을 보이며 지적하고, 잘못 임대되어 흉물이 되어버린 지금의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책임지는 자세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활성화방안을 질의했다. 또 역세권개발에 대한 질의에서 군민에게 유리한 지가보상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환설 의원은 신진-단현2리 확포장, 농촌도로 206호 개설, 강천면 한마음 자전거대회를 군단위로 개최, 강천매운탕-영동고속도로 구간 자전거도로 폭 확장, 강천면 폐기물센타 보상차원의 인센티브와 수익사업 지원, 이호리와 걸은리 상수도사업, 걸은1리-3리간 연결포장, 싸리산 도공비와 문화 비 건립, 당우-오학간 확포장과 선형개선 할 용의가 있는지 질의했다.

    길두호 의원은 여주 쌀 미질향상을 위해 시범사업과 지원사업 농가 선정 시 볏짚 등 유기물을 공급하거나 녹비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선정해야 한다며 의향을 물었고, 여주읍 주차장 부족 대안으로 강변로 확대 안을 제시하며 확충방안을 물었다.

    김영자 의원은 군수 선거때의 공약인 중앙예산 확대확보를 기대했다며 그것을 실현할 군정비전과 프로잭트를 물었고, 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지 않았다는 지적과 높은 상승률이 시 설치에 대한 세수확보 사전작업이 아니냐고 물었다. 또 기업유치와 고용창출, 규제완화에 대한 성과를 물었고 여성공직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승진할당, 친수구역 지정을 위한 군민의 궐기와 인구증가 방안, 대학유치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군정질문은 2012년을 마감하는 마지막 질의로서 17일 김춘석 여주군수가 답변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