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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의원, 소방인력 임용 우려

기사입력 2015.10.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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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와의 원만한 대화 필요 강조


    경기도에서 공개채용 모집한 319명의 소방공무원이 예정에 없던 임용대기를 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소방인력충원은 남경필 도지사의 공약사항 중에 하나다.


    경기도는 법정기준에 미달하는 소방인력으로 인해 지적을 받아왔다.


    소방력 기준에 관한 규칙(총리령)에 따르며 현장필요 인력 9,227명인데 반해 운용인력은 4,933에 불과해 부족인력이 4,29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방수요는 전국 1(2014년 기준)로 화재 9,675(전국 1), 구조 97,564(전국 2), 구급 531,498(전국 1) 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기 소방공무원의 1인당 담당인구(1,874)가 전국 최대이고 관할 면적은 서울의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기도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총 8개년간 4,294명 확충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단계적으로 시행중이다.


    그런데 지난 99일 도의회에서 기재위는 소방인력 400명 충원하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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