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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대학교와 한글날 강연회

기사입력 2015.09.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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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미래 10년 후, 세종이라면?

    세종대왕 영릉 앞에서 미래가치로서 세종을 이야기하다


    여주시는 여주대학교 세종리더십연구소와 함께 오는 10월 9일 569돌 한글날을 맞아 여주 세종대왕릉 앞 소나무 숲에서 한국의 미래: 10년 후, 세종이라면?”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최상용 고려대명예교수(전 주일대사), 정순우 한국학중앙연구원교수(한국학진흥사업단장), 유영숙 KIST책임연구원(전 환경부장관), 송혜진 숙명여대교수(숙명가야금연주단장) , 통일외교/교육/과학기술/음악예술 분야의 한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한국은 현재 국내적 개혁요구와 대외환경의 변화에 직면해있다. 만약 세종이라면, 지금의 상황에서 어떤 대안을 내놓을 수 있을까


    만약 세종이라면 10년 후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어떤 청사진을 제시해줄 것인가? 이번 한글날 기념 강연회는 이러한 질문을 주제로 하여 대한민국의 미래가치로서의 세종을 이야기하는 자리이다.




    변화해가는 국제관계에서 통일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어떤 외교가 필요한 것인지, 10년 후 대한민국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요구되는 교육의 역할은 무엇이며 과학기술강국의 꿈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인지, 세종시대와 같은 융성한 문화국가를 만들기 위해서 향후 10년 동안 어떤 실천을 해가야 하는지에 대하여, 전문가들이 흥미로운 강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러한 한글날기념 명사초청강연회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의 창조적 과학정신을 되돌아보고, 10년 후 대한민국의 미래가치를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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