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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한목소리로 “우수상” 쾌거
하남시장애인합창단(단장:신용철)은 23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극장(수원)에서 개최한「제14회 경기도지사배 장애인합창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하남시장애인합창단 40명은 참가곡 “내 영혼 바람되어”로 무대에 올라 그동안 쌓아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용철 단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우수상이라는 쾌거와 단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목소리로 노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시민들의 격려와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하남시장애인합창단 운영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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