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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청산면 의용소방대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백미 10kg 60포를 청산면에 기탁했다.
유기문 대장을 비롯해 22명으로 구성된 청산면 의용소방대는 평상시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이웃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다.
유기문 대장은 “지역의 동향과 지리를 잘 아는 의용 소방 대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명두 청산 면장은 “항상 묵묵하게 재난 현장이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하여온 의용소방대원들이야 말로 진정한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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