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 뉴스 | 경기미디어신문

기사상세페이지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기사입력 2012.10.06 23:2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Haesley Nine Bridges 파71·7,152야드)에서 작년에 이어 최경주(42·SK텔레콤)자신의 이름으로 열리는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가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나흘간 열리고 있다.



    이 대회 호스트이자 작년도 참피언(디펜딩 챔피언)인 최경주는 오늘(6일) 3라운드에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를 기록하고 있어 선두를 목전에 두고 있고 1위는 태국의 파둥실이 12 언더파를 치고 있다.

    대회 총상금은 미화 75만달러(8억 원)이고 우승상금은 11만 8천달러(1억3천6백만원)인 이번대회는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5명이 결선에 오르는 방식이다.



    가족과 함께 한 많은 갤러리들은 골프장 입구 맞은편에 주차하거나 여주대학교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골프장에 입장했다.





    티오프타임인 11시 여주군 앞에서는 성화봉송 행사가 열리고 있었지만 같은 시간대의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는 전국적이고, 세계적인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20여개의 골프장이 있는 여주가 더 발전할 수 있는 도약의 밑거름이 파란 잔디위에 숨어있지는 않는지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일 열리는 마지막 라운드 후 황금트로피의 주인공이 궁굼한 대목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