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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유쾌한 인문학 두 번째 강연

기사입력 2015.09.25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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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에게 이성친구가 생기면?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신원도서관은 오는 25일 오후 2유쾌한 인문학두 번째 강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진아 리더십 스타일리스트가 강연 진행을 맡았으며 우리 아이에게 이성친구가 생기면?’이라는 주제의 자녀교육 강연이다.


    이성교제 시기가 점점 빨라지는 가운데 자녀의 이성교제를 무조건 막고 통제할 것이 아니라 지혜로운 엄마로써 현명한 대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으로 많은 도서관 이용시민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유쾌한 인문학2015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고양시 신원도서관은 전국 29개 시행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9월부터 10월까지 총 4번에 걸쳐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고양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11일에는 한형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신원도서관을 찾아 많은 학부모들에게 엄마의 인문학이 아이의 행복을 위해 어떠한 의미가 될 수 있는지 강연을 펼친바 있다.


    유쾌한 인문학의 두 번째 강연은 현재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신원도서관 담당자(031-8075-933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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