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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소년 ‘심리학’ 특강 열어

기사입력 2015.09.25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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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대화도서관은 청소년을 위한 진로탐색 강연으로 오는 1015미리보는 대학전공 심리학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저녁 7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되는 이 강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전공 학문의 세계를 미리 만나보고 자기 적성과 장래희망에 맞는 전공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 강좌는 주제별 시리즈로 지난 3신문방송학’, 8건축학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심리학강연은 도서출판 신영사의 편집장이자 유쾌한 심리학’,‘창의성의 심리학을 쓴 박지영 저자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박지영 강사가 저술한 남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비룡소)’를 토대로 한 이번 강의에서는 심리학의 기본 내용을 소개하고 행동 심리, 기억 등 심리학의 주요 주제들을 사례와 함께 살펴본다.


    또한 심리학자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지, 혈액형별 성격을 믿을 수 있는지 등 심리학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봄으로써 대학 전공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심리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924일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bglib.or.kr) 또는 유선으로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화도서관(031-8075-9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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