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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부지사, 추석 보호아동 격려

기사입력 2015.09.2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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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아동양육시설 나자렛 집방문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명절을 앞두고 보호아동을 만나 격려했다.


    박 부지사는 23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나자렛집을 방문해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보호아동과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하게 격려하는 등 시간을 함께 했다.


    나자렛집은 2005년 개원한 아동양육시설로 사회복지법인 살레시오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4명의 아동을 돌보고 있다.


    박 부지사는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들의 안전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부모의 마음으로 정성껏 보살펴 줘서 고맙다.”고 격려하고 보호아동들이 양육시설에서 마음의 상처를 지우고 새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시설 아동들이 일반 가정 아동들과 차별 없이 양육될 수 있도록 문화교제비, 대학입학금, 명절위로비, 학습재료비, 수학여행비, 하계수련회비, 특기교육비, 교육보호비를 특수시책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퇴소 시 홀로 설 수 있도록 돈 관리기술, 일상생활기술, 사회적기술 등을 배울 수 있도록 자립프로그램 운영비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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