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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15.09.2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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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추석명절 물가안정관리 종합대책 추진

    양기대 광명시장, 923일 새마을市場을 방문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3일 오후 광명새마을시장에서 물가체험 및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서민들이 물가 걱정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힘쓰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자 진행됐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23일 새마을시장을 방문해 광명시 물가모니터요원과 공무원 등 5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물가체험을 하고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이른 추석으로 제수용 과일과 채소의 수급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여 물가관리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농축산물, 개인서비스(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삼겹살(외식) 6가지), 생필품 등 31개 중점관리 품목에 대해 가격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직거래장터 활성화, 유통업체와 전통시장과의 공조를 통한 수급조절에 만전을 기해 서민 물가 안정에 힘쓰고 있다.


    또한 916일부터 925일까지 추석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 및 물가모니터요원을 중심으로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원산지 표지 위반, 가격 표시제 위반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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