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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연휴 당직의료기관, 약국 운영

기사입력 2015.09.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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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4일간) 응급환자 발생 대비 및 시민불편해소를 위해 추석명절 연휴 비상 진료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시 보건소는 광주시 의약단체와 협조로 추석연휴동안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경안동 소재 참조은병원과 탄탄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는 한편, 경안동 소재 365드림의원 등 52개 의료기관 및 보건진료소를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또 중대동 소재 경기약국 등 39개소 약국을 휴일 지킴이 약국으로 지정 하는 등 추석연휴 응급 및 일반 환자 진료 공백 방지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


    이와 아울러 연휴 기간 중 응급 환자가 발생할 경우 광주시청, 광주시보건소,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이용하면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를 이용하면 전국 응급의료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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