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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맞이 소외계층 방문

기사입력 2015.09.2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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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에서는 22일 소외 받는 이웃과 함께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로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퇴촌면 소재 나눔의 집등 노인복지시설 7개소와 초월읍 소재 소망의 동산등 장애인복지시설 8개소에 쌀, , 과일, 떡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 및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읍면동에서는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2,342세대에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추석맞이 분위기를 조성했다.


    조 시장은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따뜻한 행정복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또한 "시설관계자들에게 어렵고 힘들겠지만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들을 따뜻하게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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