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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의원, 저화질 방범 CCTV 성능 개선사업

기사입력 2015.09.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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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처 특별교부금 5억원 확보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은 수원시 저화질 방범 CCTV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국민안전처 특별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원시에는 최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강력사건들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기존에 설치된 많은 CCTV는 저화질 아날로그(41만화소) 카메라로 되어있어 화질이 떨어져 차량 번호판이나 사람 얼굴 식별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야간에는 영상분석이 불가하여 성능 개선이 절실히 필요했다.


    따라서 이번 이찬열의원이 확보한 특별 교부금으로 고화질 카메라(200만화소 이상)로 교체하여 선명한 영상을 수집하고 영상 분석을 통해 각종 사건 사고의 신속한 해결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시간 CCTV관제 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수원시내 저화질 41만화소 CCTV675대가 있다.


    이에 이찬열 의원은 수원시는 최근 범죄 증가로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고, 특히 사회적 약자들에 강력 사건으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수원시내 CCTV 개선 사업은 범죄 예방과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한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내년에도 우리 지역에 한 푼이라도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에서 열심히 일할 각오가 돼있다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장안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미디어신문 이상우 기자>

    <자료제공=새정치민주연합, 수원 장안 이찬열 의원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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