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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기사입력 2023.09.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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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28일부터 103일까지 총 6일간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진료 및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진료 및 의약품 구입 불편 최소화를 위해 관내의 소재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등을 지역별로 나눠 지정 운영하는 등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중 병·의원 63개소, 약국 55개소, 24시간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268개 업소 운영 및 보건소 내 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관내 의료기관, 약국 등 진료 일정을 안내하고 응급진료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가장 근접한 위치의 운영 의료기관 및 약국은 양주시 보건소(031-8082-7131),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로 전화 문의하거나 주요 포털사이트에 양주시 명절 병원검색 또는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는 10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늘어난 만큼 응급진료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고 관리해 시민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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