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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운영

기사입력 2023.07.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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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3일부터 문화도시 사업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문화기획자들이 기획한 도시문화 콘텐츠를 운영한다.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시민과 지역 문화기획자들이 문화도시 용인을 위한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문화도시 사업이다.

    올해 선발된 20명의 시민 문화기획자들과 함께 지난 5월과 6, ‘빌드업 워크숍을 통해 기획된 20개의 프로젝트들은 시민 운영진의 평가 및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완성됐고,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3일부터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스마트폰에 빠진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동네 공원에서 몸으로 즐기는 놀이의 재미를 일깨워주는 토리공원에서 신나게 흠뻑’, 지역 어르신들이 마음 속에 담아둔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을 대신 전해주는 마음 꽃을 배달합니다’, 공연 경험이 필요한 클래식 전공 청소년들을 위한 데뷔무대 지원 프로젝트 새로운 우주를 여는 나의 첫 무대등 총 8개로 구성됐고, 8월 이후에는 지역사회자본을 주제로 한 12건의 프로젝트가 추가 공개된다.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프로젝트들의 참여자 모집은 719일부터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확인하거나 문화도시팀(031-323-6526)으로 문의 가능하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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