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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앱 도입

기사입력 2023.05.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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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양주시장 강수현)는 지난 30일 시장실에서 모노플랫폼과 계약을 체결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앱 휘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휘슬은 전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전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앱이며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에 차량이 위치한 경우 문자메시지, 앱 푸시, 알림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위반사항을 알려 차량의 이동을 돕는다.

    현재 시행 중인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는 양주, 의정부, 포천, 동두천, 연천 등 5개 시·군에서만 제공받을 수 있었지만 휘슬도입으로 전국 51개 시군에서도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을 받을 수 있게 돼 시민 편의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서비스는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휘슬앱을 내려 받거나 양주시 주·정차 민원 서비스 홈페이지(https://www.yangju.go.kr/car)에 접속하여 가입할 수 있다.

    앱을 내려받아 가입하면 기존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와 병행해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주정차 문화를 확립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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