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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마솥 더위가 작렬하던 3일 오후 2시30분경 여주읍 창리 여주초등학교앞 건물 옥상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여주소방서에서 소방차 4대와 고가사다리차가 출동했다.
4층 가정집을 통해 연결된 옥상의 원두막형 파고라가 불탔다는 소방관의 설명과 이웃건물 옥상에서 바라본 화재현장은 정리된 상태였고 다행스럽게도 불은 번지지 않았다.
두꺼운 화재 진압복을 착용하던 소방관과 소방호수를 설치하던 소방차는 주변을 정리하여 철수하였고 화재 감식반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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