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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장만복 씨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기사입력 2015.09.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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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예방과 갱생보호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안양 석수1동 장만복 씨(73)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법무부법사랑위원안양지역연합회만안구지회 사무국장이자 석수1동 방위협의회 상임고문인 장만복 씨는 지난 11The-K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열린 법무부법사랑위원전국연합회(회장 최삼규) 주최‘201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 개인은 물론 안양시민의 명예를 드높였다.


    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 등의 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복지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매우 권위 있는 훈장으로 동백장은 국민훈장 5개 등급 중 한 분야이다.


    장 씨는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갱생보호와 범죄예방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고 학교폭력예방자치위원장으로도 활동해오면서 지역의 범죄예방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장 씨는 범죄예방 및 주민복지 등과 관련해 그동안 도지사표창, 경찰청장 감사장, 검사장 표창, 법무부장관 표창, 최우수 범죄예방위원 수상, 대통령표창 등 수많은 수상경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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