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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축제와 진상명품축제 통합 가능성있어

기사입력 2012.07.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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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축제와 진상명품축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1억이 증액된 고구마축제에 대해서는 주무과장이 31일 군의회에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학진위원은 여주축제가 경기도나 문체부에 명품축제로 선정되지 못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통합된 축제를 주문했다.
    김춘석 군수는 고구마와 쌀 생산 농가가 자신들의 품목명이 들어가는 축제를 원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토로하였고, 앞으로는 통합된 축제로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타 지역의 농산물이 여주산으로 둔갑하지 않도록 신고포상금제를 마련하도록하고 그 품질의 우수함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합의도 이루어졌다.
    눈에 띄는 것은 회의 말미에 이기형위원이 고구마축제와 진상명품축제의 통합에 찬성한다며, 그 시기를 11월초로 하자고 제안해 통합의 길을 열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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