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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심의위원회 허옥희, 이인순위원 의견개진

기사입력 2012.07.29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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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회 도자기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요인은 자원봉사자들의 인사를 꼽을 수 있다.평가보고에서도 성공의 한 요인이라고 평가된 봉사자들의 노력과 함께 허옥희 위원은 수유실과 미아방지에 대해 좀 더 신경써야 하고, 반달미술관의 우측통행과 흡역석 분리, 영어안내를 강화해야 하고 부스가 약해서 꿰메어 보수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정시 행사개장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행사를 소회하며, 작은 일도 신경써야 겠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반면에 이인순위원은 먹거리를 담당했던 여성단체로서 축제에서의 먹거리의 중요성을 새삼느꼈다며 여성단체장으로 취임하는 과정에서의 혼선을 아쉬워했다. 또한 추가부스 요구가 반영되지 않았고, 새마을관련 부스가 들어오는 등 아쉬움이 많았다고 소회했다. 그러나 나름 열심히 운영하였고 왜 가만히 있느냐는 회원들의 항의가 있었지만 평가때 의견을 개진하겠다며 회원들을 다독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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